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프리미엄 뷰티 케어 패키지 시작

프리미엄 뷰티 아이템
이너뷰티 위한 건강 주스 포함
봄 리프레시 상품 기획

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피부 건강과 이너뷰티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뷰티 호캉스 상품 '스프링 뷰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4년 만에 마스크를 벗고 맞이하는 봄, 고객들이 자외선 걱정 없이 햇살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클래식 또는 주니어 스위트 객실 1박과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 UV 프로텍티브 크림, '그랜드 델리' 이너뷰티 프레시 주스 2잔,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 2인 조식 등이 포함된다.

이너뷰티 프레시 주스는 청포도, 배, 케일, 샐러리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재료로 호텔 셰프가 매일 아침 착즙해 제공한다. 끌레드뽀 보떼 UV 프로텍티브 크림은 피부에 유익한 빛을 선택적으로 투과시켜 자외선 손상으로부터 피부 내외부 방어력을 강화해주는 자외선 차단제다.

패키지 투숙 기간은 4월1일부터 5월31일까지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스프링 뷰캉스 패키지'[사진제공=파르나스호텔].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