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신한금융 새 회장 진옥동…이사회 의장엔 이윤재 이사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신한금융, 23일 정기 주주총회 및 임시 이사회 개최

신한금융 새 회장 진옥동…이사회 의장엔 이윤재 이사
AD
원본보기 아이콘

신한금융지주의 새 대표이사 회장에 진옥동 내정자가 선임됐다. 아울러 이사회 의장 자리엔 이윤재 사외이사(전 대통령실 재정경제비서관)가 낙점됐다.


신한금융은 23일 오전 서울 중구 본사에서 제22기 정기 주주총회 및 임시 이사회를 열고 주요 안건인 재무제표 결산 및 이사 선임의 건을 승인했다.

조용병 전 회장은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우리 사회 모두는 불안한 국제 정세 속에서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으며 그 어느 때보다 도전적인 한 해를 보냈다”며 “이러한 난관 속에서도 신한의 성장은 멈추지 않았다”고 말했다.


신임 대표이사 회장으론 진옥동 회장이 선임됐다. 아울러 이사회 의장으론 이 이사가 선임됐다. 조 전 회장은 “신한금융은 고객 중심과 금융 보국이라는 창업 정신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변화와 도약을 통해 선한 영향력 1위라는 지향점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