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광주전남본부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철도 여행 상품의 사전 예약이 2만명 이상이 몰렸다고 23일 밝혔다.
이미 여러 여행 상품이 조기 마감된 상태이며 오는 4~5월 총 예약 인원은 3만5000명을 넘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철도 광주전남본부는 s-트레인, e-트레인 등 국제정원박람회가 접목된 여러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현재 트렌드인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상품과 국제정원박람회를 접목한 상품도 추가 출시 할 예정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국제정원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적극 협조할 것”이라며 “관광객 증가에 따른 서비스 및 안전에도 고객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대기업 빵집 제친 토종 브랜드…작년 무려 1243억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