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22일(현지시간)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이후 부각된 은행 리스크 우려에도 불구하고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 인상을 이어가면서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3% 내려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1.65%,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6% 하락 마감했다.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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