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 전쟁·지진 피해자들에 후원품 전달
삼양식품은 김정수 부회장이 우크라이나 전쟁과 튀르키예 지진 피해자들에게 후원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15일(현지시각) 김 부회장은 한국인 최초로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을 맡은 유흥식 라자로 추기경과 자선소장 콘라드 크라예프스키 추기경을 만나 삼양라면 등 후원품 20만개를 전달했다. 후원품은 교황청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피해 지역 곳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 부회장의 교황청 방문은 ESG경영 실천의 일환이다. 삼양식품의 ESG 경영을 진두지휘하는 김 부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삼양식품이 글로벌 식품회사로 도약하고 있는 만큼 높아진 위상에 맞게 의무와 책임도 강화되어야 한다"고 ESG 경영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유흥식 추기경은 "형제애 증진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천주교의 노력에 삼양식품이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많은 분이 삼양식품처럼 나눔이라는 삶의 고귀한 가치를 실천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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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회장은 "전쟁과 대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향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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