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조사 이래 첫 2위
시즌 앞두고 전체 빅데이터량 증가

PXG가 골프웨어 브랜드평판에서 '부동의 1위'를 지켰다. 반면 타이틀리스트가 조사 이래 처음으로 제이린드버그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사진제공=한국기업평판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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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골프웨어 브랜드평판 보고서를 통해 2023년 3월 소비자들에게 가장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브랜드는 PXG라고 발표했다. PXG는 지난해 4월 조사가 시작된 이래 변함없는 1위를 지키고 있다. 브랜드평판은 브랜드와 관련한 소비자의 활동 데이터를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나눠 이를 합산해 순위를 매긴다.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점을 고려해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네트워크에서의 대화량 등을 측정한다. 이번에 발표된 순위는 지난 2월14일부터 3월14일까지 골프웨어 브랜드 빅데이터 1512만4273개를 집계, 분석한 결과다.


타이틀리스트는 조사 이래 처음으로 제이린드버그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참여지수와 소통지수는 모두 제이린드버그보다 저조했으나, 커뮤니티지수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점이 주효했다. 이어 제이린드버그가 3위, 나이키골프가 4위, 테일러메이드가 5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18위로 순위가 크게 떨어졌던 디즈니골프는 11계단 상승한 7위에 올라 순위를 회복했다. 반면 지난달 10위로 순위가 크게 올랐던 아디다스골프는 16위로 다시 하락했다.


전반적인 골프웨어 언급량은 지난달과 비교해 48.2% 가량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앞두고 골프웨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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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3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지난달과 비교해 골프웨어 브랜드 언급량이 50% 가까이 늘었다"면서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65.66% 상승, 브랜드소통 29.50% 상승, 브랜드확산 51.49%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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