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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객’ 명문 동의대, 펜싱 청소년 국대 4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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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황희성·윤용진, 女 장지원·김나애

4월 불가리아대회 사브르 메달 사냥

‘스포츠 검객’ 명문 동의대가 올해 펜싱 청소년 국가대표 4명을 배출했다.


동의대학교 펜싱부(감독 한우리) 남자팀의 윤용진(체육학과 1학년), 황희성(체육학과 1) 선수와 여자팀의 장지원(레저스포츠학과 2학년), 김나애(레저스포츠학과 2학년) 선수가 최근 2023년도 펜싱 사브르 청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이들의 ‘검’은 1년간 태극마크를 달고 각종 청소년 국제대회의 개인전 및 단체전을 겨냥할 예정이다.


올해 펜싱 첫 번째 청소년 국제대회인 ‘2023 아시아 유소년·청소년 펜싱 선수권 대회’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렸다.


이 대회의 사브르 여자부 단체전에서 동의대 장지원, 김나애 선수와 호남대 정연수, 양수빈 선수가 결승전에 진출했으나 홈팀인 우즈베키스탄에 아쉽게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장지원 선수는 사브르 여자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한국 청소년 국가대표팀은 오는 4월 불가리아에서 열리는 ‘2023년 세계유소년·청소년펜싱선수권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동의대 출신으로 2012 런던올림픽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인 오은석 씨(레저스포츠학과 02학번)가 2023 펜싱 청소년 국가대표의 여자팀 사브르 코치로 선임돼 지도자로 활약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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