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코리아는 오는 31일 오후 5시 애플스토어 '애플 강남'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잠실, 여의도, 가로수길, 명동 등에 이어 국내에서 5번째 매장이다. '애플 강남'은 수도권 교통의 요지이자 최대 상권 중 하나인 강남대로의 중심지에 있다.
애플코리아는 2018년 가로수길에서 국내 처음 애플스토어를 열었다. 이어 여의도점(2020년), 명동점(2022년), 잠실점(2022년) 등을 오픈했다. 애플코리아는 올해 홍대 부근에도 매장을 열 계획이다. 홍대점까지 들어서면 국내 애플스토어 매장 수는 일본 도쿄(5개)보다 많아진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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