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종 상품 및 한정판 굿즈 판매
신세계사이먼은 다음달 1일부터 5월14일까지 글로벌 제과 브랜드 하리보와 여주·파주·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하리보 플레이그라운드’를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하리보 플레이그라운드는 국내 유통사 최초로 시도하는 오프라인 전시 프로젝트다. 오랜기간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아 온 하리보의 브랜드 철학과 히스토리까지 모든 것을 담은 전시 콘텐츠를 선보인다. 하리보에서 시판하고 있는 30여종의 제품 풀 라인업 및 한정판 굿즈도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웨스트 중앙광장에서 다양한 초화식재와 어우러진 하리보 토피어리 가든을 조성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미국의 유명 지역 축제를 모티브로 공간을 장식해 이국적인 카니발의 현장감을 선사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센트럴 가든에서는 하리보를 대표하는 다양한 제품과 캐릭터를 모티브로 공간을 꾸민 신명나는 체험 놀이터로 변화한다.
주말 및 공휴일에 제휴카드 결제시 구매 금액대별 신세계상품권 5%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해당 카드로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건당 10만원 이상 첫 결제 시 3만원 캐시백도 1회 제공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프리미엄 아울렛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리테일테인먼트 전략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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