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11시 55분께 강원 홍천군 서석면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진화 인력 90여명과 헬기 2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 현장에 바람이 불지 않아 크게 번질 상황은 아닐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신속하게 진화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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