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울산시교육청이 올해 학생의 자기 주도적 진로 개발 역량을 높여주고자 개인 맞춤형 진로 교육을 강화한다.


울산시교육청은 ‘2023 울산진로교육 기본계획’을 세우고 학교 진로 교육 내실화, 진로 체험 생태계 조성, 초·중등 창업 체험교육 확대, 진로 교육 인프라 확대 등 4개 영역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학교 진로 교육 내실화 영역에서는 신규사업인 진로 연계 교육 모형개발의 연구학교로 화봉고를 선정하고 오는 3월부터 2년간 운영할 예정이다.


또 중등 진로 전담 교사 25명으로 구성한 진로지원단을 운영해 울산진로진학지원센터 학생?학부모 맞춤형 진로상담을 확대한다.

진로 체험 생태계 조성 영역에서는 신규사업으로 신산업분야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한다. 신산업분야에는 인공지능(AI),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가상 현실(VR), 증강 현실(AR), 반도체, 신소재, 자율주행 자동차, 드론, 신재생에너지 등이 있다.


학생 맞춤형 진로 체험으로 초등학교에 진로탐험대, 중학교에 자기 이해 기반 진로 탄탄 캠프, 고등학교에 학교로 찾아가는 명사 초청 진로 특강 등도 운영한다.

울산교육청.

울산교육청.

AD
원본보기 아이콘

초·중등 창업 체험교육 확대 영역에서는 대학 연계 창업동아리 멘토링 활동 지원을 확대해 2023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를 준비한다.


더불어 창업 체험교육 중점학교, 울산창업체험센터, 창업가정신함양교육지원단, 지역대학 등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 창업 체험교육 생태계도 조성한다.


진로 교육 인프라 확대 영역에서는 울산진로진학지원센터를 중심으로 5개 구·군 진로체험지원센터와 울산창업체험센터 운영을 지원한다.


진로 체험장 ‘꿈길’을 활용한 진로 체험처, 진로 체험 프로그램, 진로·창업 체험 멘토링 운영도 확대하며 진로 멘토 인력자원(인력풀) 1221명을 구성하고 학교와 진로 체험처를 연계해 학생 맞춤형 진로 탐색과 진로 체험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AD

울산시교육청은 13일 시 교육청 대강당에서 초·중등 진로 전담 교사, 5개 구·군 진로체험지원센터·울산창업체험센터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3 울산진로교육 기본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