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페어웨이 우드·하이브리드·아이언 구성
코브라 골프는 스피드, 비거리, 관용성에 초점을 맞춘 에어로제트 패밀리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구성은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이다.
에어로제트 드라이버는 에어로제트, 에어로제트LSTM 2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공기역학 디자인으로 헤드스피드를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볼스피드와 관용성을 높이는 기술도 적용했다. 낮고 페이스 가까운 무게 중심을 위해 솔 내부에 브리지를 만들었다. 볼 타격시 헤드 뒤틀림과 떨림을 잡아 보다 안정적인 샷을 가능하게 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페어웨이 우드와 하이브리드도 에어로제트 드라이버의 핵심 기술을 접목했다. 아이언은 헤드 디자인이 날렵하고 관용성을 극대화한 무게 중심이 특징이다. 솔에 많은 무게(70g)를 배치했다.
에어로제트 패밀리는 10일부터 코브라푸마하우스, AK골프, 골프존마켓, 골프프렌드, 티노파이브, 수골프 등 전국 주요 골프용품 전문 매장에서 판매한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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