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대학원생·교수, 한국호텔관광학회 최우수 논문상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동의대학교 일반대학원 대학원생과 교수들이 지난 2월 1일 대전 한남대학교 56주년 기념관에서 개최된 한국호텔관광학회 제44차 추계 정기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호텔컨벤션 경영학전공 박사과정 김민석 씨와 호텔컨벤션경영학과 윤태환 교수, 왕새롬 교수는 이날 한국호텔관광학회 추계 정기학술대회에서 ‘MICE 산업 내 사회적 자본이 공급사슬 통합과 회복탄력성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왼쪽부터)동의대 일반대학원 호텔컨벤션경영학전공 왕새롬 교수, 박사과정 김민석 씨, 윤태환 교수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해당 논문은 부산의 마이스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산업 내 이해관계자 사이의 사회적 자본의 형성이 공급사슬 통합과 위기 시 회복탄력성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규명한 연구로 학술 가치와 함께 마이스산업에 대한 실무적 시사점이 매우 큰 연구로 평가됐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