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경남 남해군은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인 ‘청정어장 재생사업’을 강진만에서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청정어장 재생사업은 국·도비 지원 사업으로, 과밀·노후화된 양식어장과 주변해역에서 진행된다.

오염퇴적물을 제거하고 바다 밑 환경을 정화함으로써 어장 생산성 형상 및 지속가능한 어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경남 남해군 강진만 청정어장 재생사업 현장.

경남 남해군 강진만 청정어장 재생사업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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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만 해역을 3개소로 나눠 시행하는 사업이며, 개소 당 50억원(국비25, 도비5, 군비20)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강진만 해역’은 새꼬막 및 피조개의 주산지로 경남 전체 새꼬막 양식 어업권의 78%가 위치해 있다. 수출용 패류생산 지정해역으로도 지정되는 등 수산물 생산지로서 중요한 지역이다.

남해군은 청정어장 재생사업으로 강진만에서 생산되는 양식 수산물의 품질 향상과 성장 시기 단축, 생산량 증대로 양식산업 활성화에도 큰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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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남 군수는 “청정어장 재생사업을 통해 강진만 해역 어장환경개선을 추진하여 어장의 생산성 향상 및 어가소득 증대를 도모하겠다”며 “이후에도 예산을 과감히 지속적으로 투입하여 과거 천혜의 황금어장이라는 강진만 해역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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