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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파존스, ‘그린잇 식물성 피자’ 2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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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진출 20주년 기념

한국파파존스의 신메뉴 ‘그린잇 식물성 마가리타’. 사진=파파존스

한국파파존스의 신메뉴 ‘그린잇 식물성 마가리타’. 사진=파파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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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파존스 피자는 한국 진출 20주년 기념 특별 신메뉴로 ‘그린잇 식물성 피자’ 2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그린잇 식물성 피자에 사용되는 치즈는 영국 비건협회에서 인증한 33년 전통의 영국 비건치즈 sheese사의 모차렐라 제형의 치즈로 코코넛오일, 전분, 대두 식이섬유 등 오직 식물성 재료로만 만들어졌다. 또한 유당, 글루텐, 유제품이 들어가지 않아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지난해 기준 한국채식연합에 따르면 국내 비건 인구는 약 150만~200만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현재 파파존스 피자에서 판매되는 야채 피자인 가든 스페셜은 전체 매출의 약 2%를 차지하고 있다


신메뉴는 개인 건강이나 신념 등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비건 소비에 대한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종류는 ‘그린잇 식물성 마가리타’와 ‘그린잇 식물성 가든 스페셜’로, 오직 오리지널 크러스트 라지 사이즈로 판매된다. 그린잇 제품만 하프앤하프로 즐길 수 있다. 주문은 파파존스 피자 온라인 채널(홈페이지, 모바일 웹 또는 앱) 및 콜센터, 매장 방문 뿐 아니라 입점해 있는 모든 배달앱을 통해 가능하다.


전중구 한국파파존스 사장은 “현재 한국 시장은 해외의 비건 인구 대비 소수이기는 하나 소비자 개개인의 기호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의 역할이라 본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브랜드의 강점을 이점으로 삼아 급변하는 세계의 식문화 동향에 보다 선제적으로 반응하며 세분화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한편, 국내 피자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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