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 패션 브랜드 아더에러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아더 해운대 플러그샵’을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아더 해운대 플러그샵은 지난해 11월 ‘아더 서면 스페이스’에 이은 부산의 두 번째 매장이다. 아더 해운대 플러그샵은 해양 휴양지이자 국제도시로 다양한 면모를 지닌 해운대와 아더블루를 상징으로 패션, 공간, 문화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매장은 이질적인 사선의 단면과 통일된 소재의 레이어링을 사용해 감각적인 공간을 선보였다.
론칭 기념으로 아더 해운대 익스클루시브 티셔츠도 발매한다. 익스클루시브 티셔츠는 부산의 도시 전경을 담아낸 아더에러의 시그니처 박스 테이프 로고가 돋보인다. 해당 제품은 오직 아더 해운대 플러그샵에서만 만나볼 수 있으며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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