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건천읍 화천 일대 53만㎡ 분양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경북도는 18일 거점 육성형 지역개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경주역세권 지역개발사업의 부지조성 공사가 완공됐다고 전했다.


공공청사, 초등학교, 공원, 녹지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1년 개발촉진기구로 지정된 뒤 지역종합 개발지구, 지역개발사업 구역지정, 각종 인허가 절차 등을 거쳐 12년 만에 부지조성 공사를 끝냈다.

경주시 건천읍 화천리 일원 면적 53만2449.8㎡(16만평)에 신경주역세권 지역개발사업 부지조성 공사가 끝나면서 이곳에서는 2026년까지 아파트 6300세대와 함께 상업, 업무시설 등이 들어서고, 양성자 가속기 연구센터도 건립될 예정이다.

부지조성 공사가 끝난 신경주 역세권 지역개발 사업지.

부지조성 공사가 끝난 신경주 역세권 지역개발 사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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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신경주역세권 지역개발 사업지 남쪽에는 ‘신경주 역세권 해오름 플랫폼 시티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 2022년 거점 육성형 투자선도지구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투자선도지구로도 조성될 계획이다.


‘신경주 역세권 해오름 플랫폼 시티 조성사업’은 신경주 KTX역 주변지역에 경상권 광역교통의 중심지 해오름 플랫폼 센터(복합환승센터)를 건립하고, 주변 양성자 가속기 확장, SMR 국가산단 조성에 맞춰 연계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또 기업창업 지원을 위한 업무기능과 지식산업센터를 계획하고, 한수원과 MOU를 통해 협력상생 플랫폼을 조성하며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공공주택과 생활 인프라, 여가문화 상업시설을 확충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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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신경주역세권 지역개발사업 부지조성공사 준공으로 자족적 복합기능을 가진 신도시 조성을 기대한다”며 “투자선도지구 공모사업 선정과 연계해 양성자 가속기 연구센터 등 국가과학 인프라 구축과 민자유치를 통해 지방 강소도시로 육성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 경북도와 경주시가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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