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팹리스 국제 표준 인증 첫 사례

[아시아경제 김평화 기자] LX세미콘이 국내 팹리스(반도체 설계)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인증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AEO는 관세청이 세계관세기구(WCO) 수출입 안전 관리 기준에 근거해 우수 기업을 선정하는 국제 표준 인증 제도다. 인증 업체는 ▲법규 준수 ▲내부 통제 시스템 ▲재무 건전성 ▲안전 관리 기준 분야 등 세부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13일 서울 강남구 서울본부세관에서 열린 AEO 인증서 수여식에서 김훈 LX세미콘 CFO(왼쪽)와 정승환 서울본부세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LX세미콘]

13일 서울 강남구 서울본부세관에서 열린 AEO 인증서 수여식에서 김훈 LX세미콘 CFO(왼쪽)와 정승환 서울본부세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LX세미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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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세미콘은 수출 업체와 수입 업체 2개 부문에서 AEO 인증을 취득했다. 이번 인증 취득으로 신속 통관, 수출입 물품 검사 축소 등 다양한 관세 행정상 편의를 누릴 수 있게 됐다. 미국과 중국, 대만, 일본 등 22개 국가에서도 상호 인정 약정에 따라 통관 절차상 국내와 동등한 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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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LX세미콘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국내 팹리스 대표 기업으로서 글로벌 표준에 맞는 수출입 안전 관리 체계를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신속하고 안전한 수출입으로 고객에게 신뢰감을 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평화 기자 pea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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