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SSG닷컴, 설 선물세트 본판매…실속 상품 인기
사전예약 매출 14.1% 증가
이마트는 이달 12일부터 22일까지 설 선물세트 본판매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마트는 선물세트를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행사카드 연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행사카드로 결제시 최대 40% 할인하며, 결제 금액대별 최대 50만원 상품권을 증정하고, 5만원 이상 결제 시에는 2~3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에 따르면 선물세트 사전예약은 지난해 설보다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달 1일부터 이달 9일까지 사전예약 누계 매출은 전년 대비 14.1% 증가했다. 특히, 적정한 가격대의 실속 선물세트가 인기를 끌면서 5만원 이상 10만원 미만의 선물세트 매출이 45.1% 늘었다.
본판매에서도 실속, 실용 트렌드를 반영한 선물세트를 앞세운다. 과일 혼합세트는 행사카드로 결제시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했다. 축산 선물세트는 7개 인기 상품에 대한 할인율을 지난해 대비 5~10% 늘리며 기존보다 가격을 낮췄다. 수산 선물세트에선 참조기 산지 시세 급등에도 사전 비축을 통해 가격을 동결한 굴비 선물세트를 주력으로 선보이며 행사카드로 결제시 최대 30%까지 할인한다. 조미료·통조림 선물세트는 1+1 세트를 각 3종씩 준비했다. 와인 선물세트는 와인장터 인기 와인 10여종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SSG닷컴도 이마트몰 설 선물세트 본매장을 운영한다. 행사카드 결제 할인과 금액대별 상품권 증정 등 선물세트 혜택을 이마트와 동일하게 제공하며, 상품권 증정의 경우 즉시 할인으로도 적용할 수 있다. 대표 가성비 선물세트로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는 2~3만원대 과일 세트, 5만원대 한우 세트와 굴비 세트 등을 선보이며 4만원 이하 실속 가격대 가공 상품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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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관계자는 "올 설 선물세트 키워드는 실속, 실용"이라며 "본판매 기간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설 선물세트를 운영하는 등 생활경제 안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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