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거도 방파제 사업' 삼성물산 직원 구속 갈림길...오늘 영장심사
[아시아경제 황서율 기자] '가거도 방파제 사업'에서 공사비를 부풀려 100억원을 가로챈 삼성물산 전·현직 임직원의 구속 여부가 6일 결정된다.
이날 오전 서울남부지법 권기만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삼성물산 전·현직 임직원 각각 2명과 설계감리사 1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구속 여부는 이날 밤 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태풍 피해 예방을 위해 2013년 해양수산부가 발주한 전남 가거도 일대 방파제 건설 사업에서 시공 과정 중 공사 예산을 부풀려 약 100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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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해양경찰청은 2020년 8월 삼성물산 임직원 5명 등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송치했다.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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