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車 부품공급사, 美 조지아주 공장 설립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현대자동차 부품공급사인 에코플라스틱이 현대차 전기차 전용공장이 위치한 미국 조지아주에 진출한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5일(현지시간) 에코플라스틱이 조지아주 동부 불록 카운티에 2억500만 달러(약 2600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설립하고 465명을 고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코플라스틱은 현대·기아차에 부품을 공급해왔다. 이 회사가 공장을 설립할 지역인 불록 카운티는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712,0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710,000 2026.05.15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외국인 2.8兆 매도 속 코스피 신고가 마감…8천피 눈앞(종합) 정의선 "노사관계 지혜롭게 만들어가야…세계에서 앞서 나갈 기회"(종합) 정의선 회장 "양재사옥 리노베이션…협업 열린 공간으로" 전기차 전용 공장이 들어서는 브라이언 카운티와 서배나 일대에서 1시간 거리에 있다. 공장 가동은 오는 2024년 10월이 목표로, 에코플라스틱은 전기자동차용 범퍼와 외장, 내장재를 생산할 예정이다.
앞서 현대차에 부품을 공급하는 아진산업의 미국 자회사 '준INC'도 지난해 11월 불록 카운티에 부품공장을 설립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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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프 주지사는 "현대 전기차 전용공장 발표 후 브라이언 카운티 일대에 전기차와 배터리 관련 산업 진출이 잇따르며 전기차 생태계가 조성되고 있다"며 "현대차 직접 투자 이외에도 관련사 투자액이 10억 달러(약 1조3000억 원)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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