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2일 오후 6시 40분께 경남 창원터널에서 장유 방향을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퇴근길 차들이 대피 및 우회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은 터널에 비치된 옥외소화기로 진화됐으며 추가 화재와 인명 피해는 없었다.
본부는 잔불 여부를 확인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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