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안전본부 ‘119구급장비 간편 설명서’ 제작
[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제주소방안전본부(본부장 박근오)는 지난달 중증응급환자 처치 시 구급대원들이 현장에서 사용빈도가 높은 9종·22개 전문 장비에 대해 동영상을 중심으로 ‘119구급장비 간편설명서’를 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제주소방안전본부는 지난해 10월 119센터에 보급된 자동심장충격기 3개 모델에 대해 현장에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는 영상 설명서를 제작해 배포한 결과, 구급장비 활용도와 대원들의 호응도가 높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는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전문 구급대원들로 구성된 별도 제작팀을 구성해 사용 빈도가 높은 119구급장비 8종·19개를 선정하고,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1인칭 시점의 동영상 설명서를 제작했다.
QR코드와 연계해 스마트폰 등을 활용해 현장에서도 쉽게 장비를 활용할 수 있으며 책자도 별도로 제작, 구급장비 교육훈련에 활용토록 했다.
제주소방안전본부는 9종·22개 구급장비 설명서를 소방청 및 전국 소방관서에 배포해 활용성을 더욱 높였으며, 향후 일선 구급대원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추가 구급장비에 대한 설명서를 지속적으로 제작해 구급 품질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박근오 소방안전본부장은 “119구급장비 간편 설명서 제작을 통해 구급대원들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구급 장비를 사용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삼전·닉스, 공부 못한 애가 갔는데"…현대차 직...
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baeko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