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도 ‘성과’로 응답할 것 … 경남도, 내년 국비 1369억원 확보
농촌 공간 정비·도시재생 등 중앙부처 공모사업 다수 선정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경상남도가 오는 2023년 1367억여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26일 경남도는 올해 중앙부처에서 공모한 각종 사업에 선정되면서 현안 사업비를 국가 재원으로 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암모니아 혼소 연료추진시스템 선박 규제자유특구 ▲해양 부유 쓰레기 수거·처리용 친환경 선박 개발 실증 ▲도시재생사업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사업 ▲농촌 공간 정비사업 ▲어촌 활력 증진지원 시범사업 ▲의료취약지 인공신장실 운영 ▲생태녹색관광 ▲친환경 수산양식 전용 배합사료 생산공장 건립 ▲캠퍼스 혁신 파크 조성사업 등이다.
도 관계자는 “이런 성과의 근간에는 민선 8기 출범 후 변화된 경남도 조직문화에 있다”라고 말했다.
“수차례에 걸친 전문가 컨설팅을 거쳐 사업계획서를 꾸준히 보완해 완성도를 높였고, 공모 기관을 여러 번 방문해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논리적으로 설득하는 등 경남도 공직자들이 비즈니스 마인드로 중무장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무분별한 공모사업 신청 방지를 위한 모든 공모사업 대상 사전심사제를 시행하고 도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만 응모하게 하는 등 사업비 매칭에 따른 도 재정 낭비를 막고 재정 운용 효율성을 높이는 데 힘썼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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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종목 기획조정실장은 “공모로 선정된 국비 사업들은 오롯이 경남발전과 도민을 위해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민선 8기 도정은 도민에게 성과로 응답할 수 있도록 매 순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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