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백승균 구일엔지니어링 대표·유해귀 지텍 대표에 명예박사 수여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금오공과대학교가 22일 지역사회 발전과 이공분야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로 백승균(65) 구일엔지니어링 대표와 유해귀(61) 지텍 대표에게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백승균 대표는 30년 동안 디스플레이 부품, 장비 분야에 종사해 왔고 시스템 개발과 장비 국산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구일엔지니어링이 경북도 세계 일류중소기업 선정, ICX 글로벌선도기업 인증, 3000만달러 수출의 탑·벤처 천억기업상 수상 등을 이뤄냈다.
유해귀 지텍 대표는 2001년,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제조 전문업체인 지텍을 설립한 후, 30여건의 특허를 보유한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이후 4차 산업 시대에 발맞춰 전기자동차용 배터리·카메라 모듈 검사 장비, 스마트 플랫폼 등 전략적인 사업 다각화를 추진해왔고, 김천 지역에 250억 규모의 지식산업센터와 100억 규모의 공장을 건립했다.
유 대표는 제45회 상공의 날 대통령 표창, 경북 스타 기업 선정, 경북지역혁신 선도기업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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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곽호상 총장은 “금오공대는 산업현장의 기술혁신을 이끈 명장으로 기업을 일으켜 산업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신 분들께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해왔다”며 “그동안 기업 경영을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해 애써 오신 두 분께 명예박사 학위를 드리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두 분이 대학과 지역사회에 발전에 힘써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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