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예술 분야 200여 점의 다양한 작품 전시

경남 진주시는 능력개발 교육 수강생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경남 진주시는 능력개발 교육 수강생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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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진주시는 지난 13일 오전 11시 능력개발관 본관에서 조규일 시장, 내빈, 교육 수료생, 강사,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능력개발 교육 수강생 작품전시회 개회식과 문화공연을 개최했다.


올해로 34회째인 이번 전시회는 올 한 해 시민 능력개발 교육을 총정리하고 수료생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림, 서예, 공예, 홈패션 등 19개 과목의 취미·예술 분야에서 200여 점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이날 개회식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행사가 함께 열렸다. 개회식에서는 시민 능력개발 교육 하반기 정기과정을 무사히 마친 수료생 907명을 대표해 이혜영 씨가 수료증을 수여 받았고, 상·하반기 전체 수강생 및 강사들의 화합에 기여한 허주희 강사, 임밝은 강사는 감사패를 받았다.


또한 오후 2시 본관 3층 다목적 강당에서는 라인댄스·색소폰·통기타·오카리나 과정 수료생들의 발표회가 개최됐으며, 본관 1층에서는 헤어·타로 등 체험 부스도 운영하여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야외부스에서는 한식·제과제빵·바리스타 등 식음료 먹거리가 제공됐으며, 강사와 수강생으로 구성된 봉사단체 무지개 동산 회에서는 바자회를 여는 등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됐다.


이날 진행된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서는 ‘일상으로 예술이 스며들다’라는 주제로 피아노 3중주, 통기타 등의 다채로운 연주가 선보이며 수료생과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공연이 눈길을 끌었다.


작품 전시에 참여한 수료생은 “4개월의 교육을 통해 나만의 작품이 완성돼 전시되는 걸 보니 그동안의 노력이 열매를 맺은 듯 자신감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 능력개발관 봉사단체인 무지개 동산 회를 통해 재능 봉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조 시장은 “짧은 교육 기간 작품을 완성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인데, 수강생들의 열정을 작품으로 승화시킨 것을 보게 되니 수강생의 열의에 감동하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잠재력 발굴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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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34회 수강생 작품전시회 중 그림, 서예 출품작은 오는 16일까지 전시가 계속된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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