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림초 주변 주거환경개선사업 구역 전경 [사진 제공=인천시]

인천 송림초 주변 주거환경개선사업 구역 전경 [사진 제공=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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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의 대표적 원도심인 동구 송림동 송림초등학교 일대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마무리됐다.


인천시는 송림초 주변구역(7만 3000㎡)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준공했다고 13일 밝혔다. 2008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지 14년 만이다.

사업시행자인 인천도시공사는 올해 8월 정비구역 내 2500여 가구 규모의 대단지 고층 아파트 준공을 시작으로 어린이공원과 지하 공영주차장, 도로 등 기반시설 공사를 끝냈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의 핵심인 동인천역 파크 푸르지오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48층, 12개 동, 총 2562 가구(토지등소유자 대상 390가구, 공공임대 167가구, 민간임대 2005가구)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건설됐다.

당초 이 사업은 2009년 시행 인가를 받았지만, 부동산 경기 침체와 인천도시공사의 재정 부담으로 인해 중단됐다.


이후 2016년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옛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으로 전환해 사업성을 높이고 인천시가 '정비사업 논스톱 서비스 시스템'을 도입, 행정력을 집중해 2019년 철거공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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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의 균형발전을 위해선 동구·중구 등 원도심 활성화가 중요하다. 동인천역 주변이 그 중심이 될 것"이라며 "송림초 주변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에서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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