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어르신 300명에 방한모·방한장갑·넥워머 2000만원어치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청)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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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울산에서 폐지 줍는 어르신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후원 행사가 열린다.


울산시는 13일 오전 11시 30분 시청 본관 7층 접견실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최홍영 BNK경남은행장,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폐지 줍는 어르신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연다고 알렸다.

이날 전달되는 후원금은 2000여만원이다.


BNK경남은행이 추운 날씨에도 폐지 수집을 위해 야외활동을 하는 어르신들이 혹한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후원금은 5개 구·군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올해 12월 말까지 폐지수집 어르신 300여명을 대상으로 방한모와 장갑, 넥워머가 각 1세트로 지원된다.


최홍영 BNK경남은행장은 “이번 나눔을 시작으로 폐지수집 어르신 외에도 어려움 속에서 소외당하는 사람이 없도록 취약계층과 동행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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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겸 울산시장은 “경제적 어려움과 혹한으로 이중고를 겪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사회적 약자를 위해 나눔 문화가 더 확산하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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