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다이어트 하세요"…에너지공단, 절약 캠페인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12일 서울역 인근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에너지절약 실천요령을 안내하고 동참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사진=한국에너지공단)
[아시아경제 세종=이동우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은 최근 겨울철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을 위한 '에너지 다이어트 10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레일, 에너지시민연대와 협업을 통해 서울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역사를 거점으로 겨울철 에너지절약 실천요령을 홍보하고 무릎담요 등 방한용품을 배포해 겨울철 에너지절약 동참을 유도했다.
'에너지 다이어트 10'은 겨울철 에너지 위기 대응을 위해 사용량의 10% 절감을 목표로 한다. 구체적으로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는 18~20℃ 유지하고,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 등의 플러그 뽑기를 권장한다. LED 등 고효율 조명과 내복 및 카디건, 무릎담요 등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제품 사용을 추천한다. 또 전력피크시간대 전기사용 자제를 요청했다.
공단은 또 주요 상권을 대상으로 에너지절약을 실천하는 매장을 격려하고, 가전제품 설치 기사를 통해 가정에 에너지절약 방법을 안내하는 등 지속적인 전국 단위 캠페인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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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공단 이사장은 "올겨울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모든 국민이 뜻을 모아 에너지를 절약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국민들께서도 실내 적정온도 유지하는 등 에너지 다이어트로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나기에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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