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코너스, QBE 슛아웃 둘째날 ‘공동 2위→ 7위’
호프먼-파머 이틀 선두, 호기-티갈라 ‘2타 차 2위’
코다-매카시와 톰프슨-맥닐리 공동 8위 그룹 합류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AT&T 바이런 넬슨 챔프’ 이경훈(사진)의 숨고르기다.
이경훈-코리 코너스(캐나다)는 10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장(파72·7382야드)에서 계속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인 1조 이벤트’ QBE 슛아웃(총상금 380만 달러) 둘째날 4언더파를 보탰지만 7위(18언더파 126타)로 떨어졌다. 찰리 호프먼-라이언 파머(이상 미국)가 이틀 연속 리더보드 상단(26언더파 118타)을 지켜냈다.
이 대회는 12개 팀 24명이 출전했다. 1라운드 스크램블(두 명이 티 샷을 한 뒤 더 좋은 위치에 놓인 공을 택해 다시 두 명이 샷을 하는 것), 2라운드 변형 포섬(두 명이 티 샷을 한 뒤 두번째 샷부터는 번갈아 치는 것), 3라운드는 포볼(각자의 공으로 플레이를 해 좋은 성적을 해당 홀 점수로 삼는 것)로 우승팀을 가린다.
이경훈-코너스는 2타 차 공동 2위에서 출발해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었다. 12개 홀에서 1언더파로 조용하다가 13~14번 홀 연속 버디로 힘을 냈다. 이후 17번 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최종일 라운드를 기약했다. 선두와는 8타 차까지 벌어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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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먼-파머는 10언더파를 작성하는 신바람을 냈다. 톰 호기-사히스 티갈라가 이글 1개와 버디 10개를 쓸어 담으며 2타 차 2위(24언더파 120타)로 도약했다. 이 대회 2013, 2016, 2020년 챔프 해리스 잉글리시-맷 쿠처 공동 3위(22언더파 122타), 여자 세계랭킹 2위 넬리 코다-데니 매카시, 여자 세계랭킹 7위 렉시 톰프슨-매버릭 맥닐리(이상 미국)가 나란히 5타씩을 줄여 공동 8위(17언더파 127타)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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