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고품질 샤인머스캣 선물세트 출시…“역대 최저가 판매”
농가 품질 데이터베이스화 구축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이마트는 다음달 11일까지 농가 품질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생산한 설 샤인머스캣 세트 8종을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마트는 280여 농가에 대한 품질을 데이터베이스화 하고 있다. 가장 중요한 당도(15브릭스 이상)는 기본이고, 맛을 더해줄 포도향,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는 포도 한알 크기 등을 세분화해 관리한다. 이같은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이번 설 샤인머스캣 선물세트 물량을 전년보다 약 40% 늘렸다. 대표상품으로 준비한 샤인머스캣 3입 세트는 지난해 추석 대비 약 25% 할인 된 4만9000원으로, 이는 역대 명절 세트 행사가 중 최저가다.
해발고도 1000m가 넘는 지리산, 문장대에서 재배한 고산지 샤인머스캣 물량은 전년대비 약 30~40% 추가로 늘렸다. 고산지는 평지대비 일조량이 좋을 뿐 아니라 적당한 일교차로 인해 과일 당도가 높게 형성되며 배수 흐름이 좋아 물이 잘 빠져나가 샤인머스캣의 진한 과즙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최근 명절 과일세트 매출을 분석해본 결과 샤인머스캣 세트는 지난 추석과 설날 모두 큰 폭으로 매출이 증가했다. 이마트에 따르면 2020년 추석 과일세트 매출 중 약 5%에 불과했던 샤인머스캣 세트는 지난해 추석 전체의 11%, 올해 추석은 전체의 약 15%를 차지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삼성 주춤하자 무섭게 치고 올라왔다…1년 만에 흑...
이마트 관계자는 “2020년부터 관리해온 우수 농가 원물을 중심으로 제작했기에 고품질을 자신한다”며 “샤인머스캣 3입 세트부터 사과, 배, 망고 등과 샤인머스캣을 조합한 혼합세트까지 다양한 종류의 세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