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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내년 1월 11일까지 ‘브랜드 네이밍·BI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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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내년 1월 11일까지 ‘브랜드 네이밍·BI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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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한규 기자] 전남 장성군이 지역의 미래 비전을 담은 새로운 도시 브랜드를 공모한다.


군은 내년 1월 11일까지 ‘장성군 브랜드 네이밍 및 BI(비아이)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팀 참여도 가능하다.


브랜드 네이밍은 군의 새로운 도시 브랜드 이름을 짓는 공모이며 장성의 정체성을 담으면서, 시간이 지나도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7자 내외의 문구를 착안하면 된다.


도시 브랜드를 구상했다면 BI 공모도 참여할 수 있다.

BI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줄임말로, 브랜드 이름이 포함된 로고, 서체, 캐릭터 디자인 등을 말한다.


네이밍 분야는 총 100만 원, BI 분야는 총 400만 원의 상금이 책정됐다.


브랜드 네이밍에 응모해야만 BI 분야에 참여할 수 있으며, 중복 수상은 하지 않는다.


수상작은 자체 심사, 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 내년 2월에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누리집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종 군수는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도시 브랜드 개발을 위해 이번 공모를 마련했다”며 “다양하고 참신한 제안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한규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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