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광학진흥원·W병원·광학협동조합, 의료복지 업무협약 … 전국 안경기업 1145곳 진료비 감액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안경기업을 지원하고 기술개발에 앞장서 온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 8일 W병원, 한국광학공업협동조합과 대구시 북구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대구·경북 유일 수지접합 전문병원인 W병원과 상호 협력해 진료비 감액 혜택, 진료편의 혜택 등 전국 1145개 안광학 기업의 의료복지 향상과 서비스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진광식 원장과 W병원 우상현 병원장, 한국광학공업협동조합의 박영화 이사장이 참석해 안광학 기업인들의 의료복지 증진을 위해 공동의 뜻을 모았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전국 안광학기업 진료비 감액 혜택, 외래·입원 진료 사전예약과 상담을 통한 진료편의 등이 주요 골자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은 그동안 부족했던 안광학 산업의 의료복지를 늘리고, 의료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또 사출기·프레스기 등 정밀기계를 많이 다루는 안경공장 근로자와 의료 지원이 필요한 기업들의 산재 의료 혜택을 한층 더 강화하고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
W병원은 수지접합과 정형관절분야에서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형종합병원으로 24시간 365일 운영하는 대구지역 응급의료기관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전국 안광학 기업들이 더욱 수준 높은 산업 의료 서비스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영화 한국광학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광학 공업계의 산업안전과 의료복지가 향상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일시적인 교류를 넘어 실질적이고 중장기적인 협력관계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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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광식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W병원과 상호 협력해 안광학산업의 의료복지를 증진하고 전국 안광학기업들에게 전문의료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광학 기업들의 지속적인 산재 의료 혜택을 위해 지혜와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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