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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 "QBE 슛아웃 출격"…‘파트너는 코너스’

최종수정 2022.12.06 12:02 기사입력 2022.12.06 12:02

이경훈-코너스 '2인 1조 이벤트' QBE 슛아웃서 우승 도전
여자선수 코다와 톰프슨 출전 화제, 디펜딩 챔프 케빈 나-코크랙 불참
대회 3승 챔프 잉글리시-쿠처, 호마-키스너 강력한 우승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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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이경훈(사진)이 2인 1조 이벤트에 출격한다.


이경훈은 9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장(파72·7382야드)에서 열리는 QBE 슛아웃(총상금 380만 달러)에 코리 코너스(캐나다)와 짝을 이뤄 나선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이벤트 대회다. 세계랭킹 50위 이내 선수 가운데 10명이 출전해 PGA투어 휴식기에 팬들의 ‘경기 갈증’을 풀어줄 전망이다.

첫날은 같은 조 2명이 모두 티 샷한 뒤 더 좋은 위치에 놓인 공을 택하고, 그 지점에서 홀과 가깝지 않은 한 클럽 길이 이내의 지점에서 다음 샷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이틀째는 2명이 모두 티 샷하고, 더 좋은 위치에 놓인 공을 택해 두 번째 샷부터는 두 명이 번갈아 샷을 한다. 마지막 날에는 2명이 각자의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성적을 해당 홀 그 팀의 점수로 삼는다.


이경훈은 지난해 브랜트 스네데커(미국)와 같은 팀으로 나서 공동 11위를 차지했다. 올해 대회에는 12개 팀이 나선다. 여자 선수인 넬리 코다와 렉시 톰프슨(이상 미국)도 모습을 보인다. 코다는 데니 매카시, 톰프슨은 매버릭 맥닐리(이상 미국)와 한 조다.


디펜딩 챔피언 케빈 나-제이슨 코크랙(이상 미국)은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인비테이셔널 골프 시리즈로 이적해 올해엔 불참한다. 2013년과 2016년, 2020년에 우승한 해리스 잉글리시-맷 쿠처(이상 미국)가 네 번째 우승을 노린다. 맥스 호마-케빈 키스너(이상 미국)가 강력한 우승 후보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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