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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창녕단감, 한국대표과일 선발대회서 하철호 씨 단감 '농림축산식품부'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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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표과일대회에서 단감분야 우수상을 받은 하철호씨가 농장에서 단감을 수확하고 있다.

한국대표과일대회에서 단감분야 우수상을 받은 하철호씨가 농장에서 단감을 수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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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욱 기자] 경남 창녕군에서 생산되는 단감이 전국에서 뛰어난 감으로 인정받았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하는 '2022년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이방면 하철호 씨가 출품한 부유 단감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하철호 씨의 부유 단감은 평가항목인 외관심사(모양, 맛 등), 계측심사(당도, 산도), 생산성과 관련된 시설 등을 확인하는 과원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하철호 씨는 “공들여 재배한 단감으로 우수상을 수상해 기쁘다. 앞으로도 보기 좋고 맛있는 단감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창녕군은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과수생산시설 현대화, 창녕과실 명품화 등 각종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과수 농가의 재배기술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과수 품목별 연구회 육성, 현장 컨설팅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는 국산 과일 소비를 확대하고 수입 과일과 경쟁이 가능한 생산·소비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실시해 올해 12회를 맞았다.




영남취재본부 김욱 기자 assa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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