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 3거래일간 1조6729억원이 빠져나갔다.
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 94억원이 순유출되며 3거래일간 1조6729억원이 빠져나갔다. 해외 채권형 펀드는 7억원이 순유출되며 19거래일간 1조327억원이 빠져나갔다.
국내 주식형 펀드는 43억원이 순유입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683원이 순유출됐다.
단기자금이 들어오는 머니마켓펀드(MMF)에는 하루 동안 1810억원이 빠져나가며 설정 원본은 159조9196억원, 순자산총액은 161조7650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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