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조제·엄격한 관리! … 한국한의약진흥원, 인증 원외탕전실 견학 실시
2주기 평가인증, 유효기간 기존 3년에서 4년 확대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한국한의약진흥원은 원외탕전실 평가인증 인식도 제고를 위해 24일 서울 양천구 소재의 큰나무한의원의 원외탕전실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일반한약조제 소규모 원외탕전실 인증을 준비하는 탕전실 관계자들이 참여해 인증 원외탕전실(약제보관실·탕전실·환제실·포장실 등) 관리 현장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큰나무한의원 원외탕전실은 지난 2019년 9월에 개설해 현재 1000여개 한방의료기관과 원외탕전실 공동이용 계약을 맺고 운영 중이며 지난 2021년 12월 보건복지부가 시행하는 원외탕전실 평가인증에서 일반한약조제 원외탕전실로 인증을 받았다.
이번 견학에 참여한 관계자는 “평가인증을 준비하면서 다소 어려움을 겪었는데 현장에서 직접 보고 설명을 들으니 부담감을 많이 덜었다”며 “평가인증 준비 시 참고할 만한 관리기준서가 필요했는데 큰나무한의원에서 사용하는 관리 기준서를 공개해줘서 큰 도움이 됐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창현 한국한의약진흥원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인증 원외탕전실 견학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인증 원외탕전실에 대한 이해를 돕고 2주기 원외탕전실 평가인증에 많은 원외탕전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한의약진흥원에서는 2주기(2022년∼2025년) 인증평가 기준을 새롭게 마련하고 지난 9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며 2주기 평가인증에는 인증 유효기간을 기존 3년에서 4년으로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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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일반한약조제 소규모 원외탕전실 인증기준을 신설하는 등 제도를 개선해 2주기 원외탕전실 인증기준과 시행 안내 등은 한국한의약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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