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23일까지 ‘VR 체험부스’ 운영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오는 23일까지 청사를 방문하는 주민을 대상으로‘VR로 떠나는 서구여행’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구청 1층에 마련된 체험 부스에서는 풍암호수, 금당산, 만귀정 등 서구 8경을 VR기기를 통해 직접 체험하거나 3개의 TV를 통해서 연출한 입체 화면을 볼 수 있다.
이를 위해 서구는 지난 8월부터 서구 8경을 돌아다니면서 업체와 VR(가상현실) 콘텐츠를 제작해 왔고, 컨텐츠를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도록 온라인에도 업로드했다.
특히 평생교육 일환으로 서구에서 실시한 VR 교육에 참여한 주민들이 기획부터 촬영 및 편집까지 직접 참여한 ‘서창들녁의 노을’,‘연꽃 핀 전평호수’ 등 컨텐츠도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끈다.
내년에는 관내 복지관과 연계해 현장방문이 어려워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VR컨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VR 체험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서구는 지난 2020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VR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VR 크리에이터’를 양성하고, 이수자를 대상으로 일자리와 연계시킬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서구 관계자는 “VR이라는 용어를 많이 들어는 봤지만 접해볼 기회는 흔치 않다”며 “서구민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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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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