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에서 열린 호암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 35주기 추도식에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참석해 있다. / 사진=공동취재

18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에서 열린 호암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 35주기 추도식에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참석해 있다. / 사진=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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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경조 기자]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호암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의 35주기 기일인 19일 오후 6시께 서울 장충동 고택에서 제사를 지냈다.


이 창업회장의 장손인 이재현 회장은 추도식과 별도로 매년 서울에서 호암의 제사를 지내왔다.

올해는 이 회장 모친인 손복남 CJ 고문의 상을 치른 지 약 2주밖에 되지 않아 직계가족 중심으로 간소하게 제사를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추도식은 전날 열렸고 CJ뿐만 아니라 삼성, 신세계, 한솔 등 범삼성 계열 총수 일가와 경영자들이 용인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을 찾아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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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창업회장이 1938년 청과물·건어물 수출업으로 창업한 '삼성상회'는 오늘날 삼성물산의 뿌리가 됐다. 1953년 설탕 사업으로 시작한 제일제당은 CJ그룹의 모태가 됐다.


노경조 기자 felizk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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