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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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성필 기자] 서울경찰청은 이번 주말 도심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와 행사가 개최돼 일대 교통 불편이 예상된다며 우회나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18일 서울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이튿날 오후 촛불전환행동은 숭례문 주변에서 '전국 집중 정부규탄 집회·행진'을 진행한다. 이번 집회·행진에는 약 3만명이 참가할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같은 날 자유통일당 등도 약 3만명 규모로 동화면세점 인근에서 정부 규탄 집회에 맞대응할 예정이다. 삼각지역 일대에선 신자유연대 등이 같은 성격의 집회를 진행한다.

경찰은 집회시간대 가변차로를 운영하면서 세종R는 좌회전과 유턴을 금지하고 직진만 허용할 방침이다. 아울러 도심권 진입 차량은 집회시간대 차량정체가 예상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세종R·태평R·숭례문R 등을 피해 통일로·사직로·삼일로 등을 이용해 우회 운행해줄 것을 당부했다.


일요일인 20일 오전에는 도심권에서 '서울 자전거 대행진' 행사와 송파구에서 '손기정 평화마라톤'이 예정돼 있따. 서울 자전거 대행진은 광화문 광장에서 출발해 강변북보를 거쳐 상암 월드컵공원으로 이어지는 코스다. 세종대로→한강대로(한강대교 북단) 구간이 오전 6시부터 오전 8시48분까지, 강변북로(한강대교→난지IC) 구간이 오전 8시5분부터 오전 9시33분까지 교통통제 된다.

손기정 평화마라톤은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 잠실대교를 반환해 돌아오는 코스다. 올림픽로(종합운동장→잠실역) 구간과 잠실대교(북단→잠실역) 구간이 오전 8시10분부터 2시간 동안 교통통제 된다. 대신 통제 구간 반대차로에 가변차로를 운영하여 차량 통행은 가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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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교통혼잡과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행사 구간 주변에 안내 입간판 233개와 플래카드 506개를 설치하고 교통경찰 등 470여명을 배치해 차량 우회 유도 등 교통관리를 할 예정이다. 집회시간대 자세한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서울경찰교통정보 카카오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성필 기자 gatozz@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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