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세종=김혜원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16일 이태원 압사 참사 후속 조치와 관련 "유가족분들이나 다치신 분들에 대한 건강보험료 경감 등 이행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이태원 사고 및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돌아가신 분들의 장례 절차는 물론 유가족분들의 모든 어려움이 해소될 때까지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지원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국무조정실을 중심으로 이 같은 건보료 경감 이행 방안을 구체화해 유가족에 설명할 것을 지시했다.

코로나19 재유행과 관련해선 오는 21일부터 4주 동안 '코로나19 백신 집중 접종 기간'으로 정하기로 했다. 한 총리는 "지금까지 18세 이상 우리 국민의 동절기 접종률은 대상자 대비 4.3%에 그치고 있다. 우리와 비슷한 시기에 2가 백신 접종을 시작한 미국은 10%, 일본은 8%를 넘어선 데 비하면 저조한 수준"이라고 전했다.


이어 "접종률이 높은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정부 지원 확대, 접종의료기관의 지정요일제 폐지, 유급휴가 또는 병가 허용 권장 등을 통해 국민 여러분께서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접종을 받으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AD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 총리는 "수능 후부터 올해 연말까지를 '학생 안전 특별 기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라며 많은 학생이 찾는 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과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교육부에 지시했다.


세종=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