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난 사고 차량에서 운전자 구조한 시민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불이 난 차량에서 의식을 잃은 60대 남성이 행인의 도움을 받고 탈출했다.
15일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27분쯤 광주광역시 동구 소태동 한 도로에서 A(60대)의 차량이 중앙선의 화단형 중앙분리대와 충돌했다.
A씨는 의식을 잃고 가속 패달에서 발을 떼지 못하면서 차량에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 사고를 목격한 시민 2~3명이 경찰과 소방에 신고한 뒤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손에 2도 화상을 입었으며 크게 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0분 만에 진화됐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나도 3700억 받을 수 있나"…26일부터 한도 없어...
AD
경찰은 A가 음주는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 어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