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7만명 넘어섰다…62일 만에 최다 발생(상보)
입원 중 위중증 412명
신규 사망 39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5,365명 발생한 10일 서울 용산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아시아경제 김영원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만명을 넘어서며 약 2개월 만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만2883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총 2629만877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해외 유입 확진자는 50명이다.
이날 하루 확진자는 전날(2만3765명)의 3.06배, 일주일 전인 8일(6만2260명)보다는 1만623명 증가했다. 지난 9월14일(9만3949명) 이후 62일 만의 최대치다.
앞서 지난 9일 질병관리청과 민간 연구진은 겨울 재유행에서 하루 최대 5만~20만명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는데, 이중 최저 전망치인 5만명은 이미 넘어선 상태다.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이달 둘째 주(6~12일) 기준 4만9180명으로 5만명에 근접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412명으로 전날보다 1명 줄었지만, 이틀 연속 400명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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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하루 코로나19 사망자는 39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1일부터 나흘간 40명대였던 사망자 수가 30명대로 감소한 것이다. 누적 사망자 수는 2만9748명으로 3만명에 가까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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