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콘 꿈꾸는 1887개 창업팀 성장 이야기…'서울캠퍼스타운' 성과발표회
15일 세종대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33개 대학과 서울캠퍼스타운 성과발표회 개최
사업모델 가능성 인정받는 창업경진대회…71개 기업 제품과 서비스 선보이는 홍보부스 운영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서울시가 33개 캠퍼스타운 대학교가 참여하는 '서울캠퍼스타운 성과발표회'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15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청년, 함께 UP! 그레이드 “Start-UP! Grade”’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캠퍼스타운에서 발굴, 육성하고 있는 창업기업 간 상호경쟁과 벤치마킹의 장이 되도록 운영한다.
‘성과발표회’의 핵심행사로는 ‘경진대회’를 꼽을 수 있다. 예선을 거친 창업기업들의 결선의 장이 열린다. ▲ 캠퍼스타운 새내기 기업들이 사업 모델의 가능성을 평가받는 ‘캠퍼스타운 새내기 창업기업 경진대회’ ▲ 캠퍼스타운을 통해 우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창업기업의 경쟁 무대인 ‘캠퍼스타운 우수 창업기업 선발대회’가 열린다.
서울시는 경쟁력있는 창업기업의 제품,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부스도 운영한다. 현장을 찾는 누구나 71개 팀의 캠퍼스타운 창업기업 제품울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해 궁극적으로 창업기업의 인지도를 높이고, 제품을 홍보하는 기회로 활용한다.
창업의 길을 먼저 걷고 있는 ‘선배 창업가와의 소통의 장’도 열린다. 서울시는 창업을 고민하거나 창업 세계에 뛰어든 청년들이 알아야 하는 다양한 경험을 선배와 나누고, 노하우를 전수받는 시간으로 운영한다.
마케팅, 기획, 개발 등 각 분야별 전문가의 ‘현장 멘토링’도 진행된다. 마케팅(‘잼페이스’ 오재석 이사), 콘텐츠 기획(‘3PRO TV’ 이수경 스탭), 개발·데이터(‘무신사’ 유환성 팀장), 투자유치(‘미래에셋캐피탈’ 이상우 매니저, ‘인포뱅크’ 이준호 투자심사역)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어려움을 겪는 창업기업을 만나 맞춤 컨설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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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2017년 시작한 서울캠퍼스타운에서 지금까지 1887팀의 기업이 창업을 하고, 작년 연매출액 903억을 기록하고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며 "앞으로 대학가에서 불고 있는 창업붐이 캠퍼스타운을 통해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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