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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세종=이동우 기자] 한국가스공사 사장에 최연혜 전 의원이 내정됐다.


10일 한국가스공사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전날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 전 의원을 가스공사 신임 사장으로 선임한다고 공사 측에 통보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다음 주 이사회와 다음 달 초 주주총회를 거쳐 정식으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 신임 사장 내정자는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 의원 출신으로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 캠프에서 활동한 바 있다.

공공기관장 경력으로는 2013~2016년까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을 지난 바 있으나 에너지 분야에서는 비전문가라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한국지역난방공사 역시 오는 18일 주주총회를 열어 정용기 전 자유한국당 의원을 새 사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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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신임 사장 내정자는 새누리당, 자유한국당, 미래통합당에서 국회의원을 지낸 여권 인사로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도왔다.


세종=이동우 기자 dw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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