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자원 발굴 최선” … 조명래 창원 부시장, 해양관광 예정지 점검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조명래 경남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이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이라는 시정 목표 아래 새로운 관광자원개발 사업 발굴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조 부시장은 8일 취임 100일을 맞아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의 관광자원개발 구상을 위해 3·15해양누리공원, 마산해양신도시 등 주요 해양관광 개발사업 예정지를 찾아 현장 확인을 펼쳤다.
이번 현장 확인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관광 환경 변화로 안심하고 누릴 수 있는 지역 관광 인프라 조성과 새로운 관광자원 개발이 요구되는 가운데 수요자 중심의 관광자원 개발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 입지 여건 등을 살피고 지역민들의 의견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해안을 활용한 경제구역이 확대되는 추세에 발맞춰 해양관광자원 개발에 대한 미래 청사진을 그려나가고 있다.
권역별로 마산만은 3·15해양누리공원과 이어진 마산해양신도시 중심부에 관광테마정원을 조성하고, 구산해양관광단지를 비롯해 저도 콰이강의 다리, 해양드라마세트장, 로봇랜드 등 해양관광자원과 연계해 다양한 해양레저 및 해양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진해만은 진해해양공원의 솔라파크, 해양생물파크 등과 연계한 해양레저 인프라 확충으로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미래 먹거리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조 부시장은 이날 경남 최대 규모 국책사업장인 진해신항도 방문해 추진 현황을 꼼꼼히 살폈다. 이 사업은 진해신항을 세계 3위 스마트 물류허브 항만으로 조성하기 위해 총사업비 15조원이 투입됐다.
조 부시장은 “지속 가능한 선진적인 해안 개발사업을 추진하여 지역 경쟁력 강화를 통한 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균형발전 또한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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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월 1일 취임 이후 섬세한 업무 추진력과 소통 중심 행정으로 100일을 달려온 조 부시장은 취임 당일부터 공식적인 취임식을 생략한 채 곧바로 행정 현장 확인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소통 행보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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