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원인 규명과 대책 강구하고 전 구간 안전 점검 지시

조규일 경남 진주시장이 옹벽 붕괴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조규일 경남 진주시장이 옹벽 붕괴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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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진주시는 조규일 시장이 지난 1일 발생한 신안동 옹벽 붕괴 현장을 방문해 상세히 살펴본 뒤 관계 공무원과 건설사업관리단의 상황 보고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붕괴는 신안동 삼일교회 인근 보강토 옹벽 2단부 시공구간 191m 중 15m 구간에서 약 5m 높이의 옹벽이 무너져 내린 것으로, 낙하물이 도로 확장 공사 중인 현장 내로 떨어져 인명 피해나 재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 시장은 “인명 피해가 없는 것은 정말 불행 중 다행이다”며 사고의 원인을 명확히 밝히고 대책을 강구할 것을 함께한 관계자들에게 지시했다.


그러면서 “인근 주민들의 불안 및 불신감 해소를 위해 옹벽의 붕괴구간 외 전 구간에 걸쳐 철저한 안전 점검을 시행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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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시는 붕괴사고 발생 다음 날인 2일 안전진단 전문기관에 의뢰해 긴급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등 전 구간에 걸쳐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해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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