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정성숙 동국대 겸임교수
국가무형문화재 승무와 살풀이춤 이수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창작마루' 개관 주역
문화체육관광부는 2일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정성숙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겸임교수를 임명했다. 임기는 2025년 11월까지 3년이다.
정 신임 대표이사는 국가무형문화재 승무와 살풀이춤 이수자다. 이화여대 무용과를 졸업하고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에서 문화재학 석사, 성균관대 일반대학원에서 무용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강남문화재단 등에서 예술감독으로 일하다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이사장을 지냈다. 현재는 문화재청과 서울시, 강원도, 충청남도, 충청북도에서 무형문화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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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측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이사장 재임 당시 전통예술의 창작 거점인 '창작마루'를 개관해 신진 전통예술가들의 창·제작을 지원하고, 그 안에 공연장인 '광무대'를 마련해 상설 공연을 뒷받침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전통예술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전문성, 경험을 바탕으로 정동극장만의 특색 있는 공연을 기획해 '일류 문화 매력 국가'를 만드는 데 일조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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