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갖고 오지 마세요" 주말 도심서 또 대규모 집회·행진
세종R·태평R·남대문R 인근서 집회 및 행진
세종R은 좌회전 및 유턴 금지·직진만 가능
[아시아경제 유병돈 기자] 경찰이 10월 마지막 토요일 대규모 집회·행진으로 서울 도심권 일대 교통 불편이 예상된다며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서울경찰청은 28일 "다가오는 토요일 서울 도심권에서 세종로터리·태평로터리·남대문로터리 등 도심 곳곳에서 집회와 행진이 개최될 예정으로 있어 도심권 일대 교통 불편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토요일인 29일 오전 세종대로 일대에서 집회를 위한 무대가 설치되고, 오후에는 1만명 이상이 참석하는 대규모 집회가 다수 열린다. 일부 단체는 남대문과 서울역, 삼각지로터리까지 행진할 예정이다.
서울경찰은 집회 구간에 가변차로를 운영하고, 세종로터리의 경우 좌회전과 유턴을 금지하고 직진만 허용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경찰은 도심권 일대 교통 혼잡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집회 및 행진구간 주변에 안내 입간판 등 60개를 설치하고, 교통경찰 등 240여명을 배치해 차량 우회 유도 등으로 교통을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서울 도심권 진입차량은 집회시간대 차량정체가 예상되는만큼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혼잡구간을 피해 우회 운행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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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행사 시간대 자세한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700-5000),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 카카오톡(서울경찰교통정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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