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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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공단 혁신과 소상공인 성장을 위한 4대 과제를 발표했다.


박 이사장은 2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상공인·전통시장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공단 혁신을 위한 4대 기관혁신 과제'를 발표했다. 주요 과제는 ▲혁신을 통한 정책제안 역량강화 ▲조직정비를 통한 일할 맛 나는 조직 완성 ▲상생과 협력을 통한 지역주도 균형발전 강화 ▲새정부 소상공인 정책의 선도적 추진 등이다.

박 이사장은 취임 이후 조직개편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혁신단과 조사분석팀을 신설했다. 올해 연말부터 공단 전부서가 참여하는 혁신성과대회를 개최해 국민이 체감하는 혁신성과를 창출하고 품질 높은 특화·자체연구도 강화해 공단 주도의 정책 고도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소진공은 지난달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유사기능을 통·폐합해 조직개편에 나섰다. 현재 새정부 국정과제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직무분석을 추진중이다. 이를 통해 객관적이고 공감성 높은 데이터를 구축해 대내외 환경에 맞는 최적의 조직구조를 도출할 계획이다. 또 안정적이고 쾌적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스마트워크제를 도입해 직원 사기진작과 근로생산성 향상에 나설 방침이다.

소진공은 7개 지역본부와 77개 지원센터를 보유해 각 지역 상황에 따른 맞춤형 지원이 가능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자치단체와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 공단 지원사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지역 소상공인 지원 시너지를 극대화 한다는 방침이다.


소진공은 정부의 ‘소상공인·자영업 정책방향’의 지원을 위해 23개 지원사업과 연계한 정책 추진 동력을 마련했다. 향후 사업별 진행상황에 따른 집행 관리회의를 실시하고 전 직원에게 주요 이슈를 공유해 관심도와 추진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주요사업별 중장기 로드맵과 종합계획을 수립해 정책 이행력도 강화한다.


이외에도 소상공인·전통시장이 코로나19 피해로부터 극복하고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해 새롭게 도약하도록 공단 고유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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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이사장은 “지난 3년간 공단은 코로나19 피해 회복을 위해 전 직원이 현장에서 쉴새없이 노력해왔다”면서 “앞으로는 분야별 맞춤형 지원과 끊임없는 공단 혁신을 통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이 몸소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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